

세탁실 타일이 깨져서 시작한 작업인데, 정신 차려보니 벽 전체를 다 덮어버림. 결론부터 말하자면 ‘의심하며 시작했다가 확신으로 끝난’ 내돈내산 시공기임.
🛠️ 사건의 발단: 깨진 타일 한 조각이 불러온 대공사
원래는 EZ FIX 제품으로 깨진 타일 부분만 살짝 메꾸려고 했음. 근데 이게 바르다 보니 질감이 너무 매력적인 거임? 줄눈이랑 오돌토돌한 타일 무늬가 사라지면서 요즘 유행하는 유럽 미장 느낌이 남. 결국 “에라 모르겠다” 하고 세탁실 전체 벽면을 다 덮어버림.


🖌️ 시공 과정: 의심을 확신으로 바꾼 루틴
1단계: 타일 위 접착력 테스트 (실패 vs 성공)
• 실패 사례: 타일 위에 페인트만 바로 발라봤는데, 손톱으로 살짝만 긁어도 툭툭 벗겨짐. (절대 비추)
• 성공 루틴: 타일 → 젯소 → EZ FIX 순서로 작업함. 이렇게 하니까 접착력이 말도 안 되게 좋아짐.
2단계: EZ FIX 작업 (유럽 미장 느낌 내기)






이렇게
마무리가 될 줄 알았으나 생각했던 것보다 퍼티작업부분만 너무 도드라져보이고 지저분해 보이고 타일 위 젯소도 쉽게 긁힘. 여기서 1차 막힘.
전문가가 아니기에 막막했음.
전에 유접미장을 체험 해 본 경험이 떠올라
양고대 미니사이즈를 하나 주문해서
유럽미장을 하기 시작함.


직접 촬영
🔗스레드 https://www.threads.com/@22sang_/post/DVtPVlCoGLC?xmt=AQF0itbQLWG5HYN5F5VOIjicdzX4500dyOdxuSV4fnxW5bRwBewDuL3LwPtCEymc8OSM8Emb&slof=1링크 연결▶️▶️▶️
• 제품력: 바를 때는 진흙 같은데, 마르고 나면 콘크리트나 돌처럼 단단하게 굳음. 진짜 신기함.
• 질감: 줄눈의 단차를 다 메꿔버리니까 벽이 매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이 나옴.
3단계: 페인트 & 무한 코팅
• 페인트: 던에드워드 에버쉴드 2회 도장. EZ FIX 위에 바르니까 페인트 발림성이 훨씬 좋음.
• 코팅: 이번엔 절대 안 벗겨지게 하려고 코팅만 3번 꼼꼼하게 올림.
• 결과: 웬만큼 힘줘서 긁어도 안 긁힘. 드디어 ‘긁힘 노이로제’에서 탈출함.

🔗스레드 링크 연결▶️▶️▶️https://www.threads.com/@22sang_/post/DWDHra_oAIf?xmt=AQF0PgIhZu6GAw5nEPTZ8SavWB6jJm50oaW1Or8IOgnGM1dur9t7ilomr2HMCvB7vs3j8FBX&slof=1
📌 [핵심 요약] 욕실 타일 리폼 리얼 후기
| 항목 | 상세내용 | 비고 |
| 사용한 메인 제품 | EZ FIX(이지 픽스) | 타일 메꿈 및 미장용 |
| 추천 루틴 | 젯소->EZ FIX ->젯소->페인트 2회->코팅3회 | 접착력 최강 조함 |
| 가장 만족스러운 점 | 줄눈 사라짐, 돌 같은 질감(유럽미장) | 인테리어 효과 |
| 주의사항 | 타일 위 페인트 단독 시공은 벗겨짐 이슈 | 절대 주의 |
💡 작업하면서 깨달은 상자86의 꿀팁
1. 의심하지 말고 바르기: 처음엔 “이게 진짜 될까?” 싶었는데, 마르고 나면 강도가 장난 아님. 돌벽 만드는 기분임.
2. 코팅은 다다익선: 욕실은 항시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기때문에 습기도 많음. 코팅 2번이랑 3번은 천지 차이임. 무조건 3번 추천함.
3. 유럽 미장 별거 없음: 비싼 미장재 안 써도 EZ FIX로 충분히 그 느낌 낼 수 있음. 가성비 갑임.30분 이내 경화되기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보다는 작업할 양만큼 만들면서 해야함. 퍼티농도로 반죽해야 하기때문에 끈기는 필수!!
깨진 타일 하나 때문에 시작한 삽질이었지만, 결과는 대만족임. 타일 줄눈 꼴 보기 싫거나 유럽 미장 느낌 내고 싶은 분들은 이 루틴 그대로 따라 해보셈. 후회 안 함!
궁금한 점이나 제품 정보 더 알고 싶으면 댓글 남겨주셈!
▶️▶️▶️주방 타일 시공기로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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